搜搜做题作业网求韩国语作文.有关和平的.400字左右吧.尽快,
来源：学生作业帮 编辑：搜搜做题作业网作业帮 分类：英语作业 时间：2024/05/01 19: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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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라는 말은 여러 가지 생활 현상에 대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가장 중대한 의의를 갖는 것은 국가 간의 전쟁과 평화의 대립에 관한 문제에 있다. 이런 의미에서의 평화는 국가의 정책 수행을 위해 무력 수단이 사용되지 않고, 여러 민족 여러 국가 사이에 전쟁이 없는 상태이다. 평화에 대한 바램은 이미 먼 고대로부터 표현되어 왔고 이는 사람들이 서로 생활을 즐기고, 무력 항쟁이 없는 상태를 묘사한 '낙원' '도원경'이라는 표현에서도 보여진다.
근래에 와서도 많은 사상가가 평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코멘스키는 『인간에 관한 일을 개선하는 것에 대한 제언』(De rerum humanarum emendatione consultatio catholica ad genus humanum……, 1657)에서 그것을 설파하였고, 영국의 퀘이커 교도로 미국에 건너가 펜실비니아 주를 개척한 윌리암 펜(William Penn)은 『유럽의 현재 및 미래의 평화에 대해서』(An essay towards the present and future peace in Europe, 1693)를 썼다.
프랑스의 성직자 생 피에르(Abbé de Saint-Pierre)는 1713년에 『영구평화 초안』(Projet de paix perpétuelle) 3권을 썼으며 루소는 여기에 찬의를 표했고, 계속하여 칸트가 『영구평화론』(Zum ewigen Frieden, 1795)을 발표하였다. 이와 같이 평화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계속 연구되어 왔지만 그것은 아직 구상의 단계이고 현실적인 평화 확보의 보증은 없었다.
그러나 보불전쟁(1870~1871)에서 양국의 노동자는 서로 형제애 적 연대를 갖고 전쟁에 반대하는 행동을 보여 주었고, 또한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에서도 제2 인터내셔널의 배신적 행위로 인하여 그 성과를 거둘 수는 없었지만, 사회주의 정당과 노동자 계급은 전쟁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그리하여 이 전쟁의 말기에 '평화와 빵'의 요구 아래 러시아의 10월 사회주의 혁명이 수행되었다. 이들 사실은 평화를 현실적으로 실현하여, 이것을 유지하는 사회세력이 실제로 출현하여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평화를 위한 운동은 그 이래 각국에서 일어났지만, 그것은 또한 전쟁세력인 제국주의의 야망을 억누르는 데까지 미치지 못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허용하고 말았다. 더구나 이 전쟁에서는 일본에 최초로 실험된 미국에 의한 원자폭탄의 출현을 초래하여, 다음의 새로운 대전은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참화를 가져올 것임이 실증되었다.
더구나 그 이후, 대량 학살의 병기는 원자탄을 비롯 여러 가지 화학 병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회주의는 20개국 이상에 이르러, 사회주의 세계를 형성하여 또한 각국의 노동자 계급의 자본가 계급 및 그 국가의 정책에 대항하는 힘이 증대했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이 평화수호의 중대성을 깨달아, 평화옹호의 조직된 세력이 형성되어왔다.
이와 같이 하여 오늘날에는 평화를 사상적으로만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 사회주의를 목표로 한 국제적인 노동자 계급의 운동, 그리고 이들과 연대하는 평화 세력이 평화를 유지하고 강고히 하는 현실적인 힘이 되어 제국주의가 공공연히 일으키고 있는 전쟁의 위험을 억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가 존재하고 있는 한, 전쟁의 위험은 소멸하지 않는다.
따라서 위에서 서술한 평화 세력의 일치연대가 약해지면, 평화의 수호는 깨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평화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평화의 수호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 요구되며, 그 방침으로서는 평화공존의 방향을 전진시켜 가는데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근래에 와서도 많은 사상가가 평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코멘스키는 『인간에 관한 일을 개선하는 것에 대한 제언』(De rerum humanarum emendatione consultatio catholica ad genus humanum……, 1657)에서 그것을 설파하였고, 영국의 퀘이커 교도로 미국에 건너가 펜실비니아 주를 개척한 윌리암 펜(William Penn)은 『유럽의 현재 및 미래의 평화에 대해서』(An essay towards the present and future peace in Europe, 1693)를 썼다.
프랑스의 성직자 생 피에르(Abbé de Saint-Pierre)는 1713년에 『영구평화 초안』(Projet de paix perpétuelle) 3권을 썼으며 루소는 여기에 찬의를 표했고, 계속하여 칸트가 『영구평화론』(Zum ewigen Frieden, 1795)을 발표하였다. 이와 같이 평화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계속 연구되어 왔지만 그것은 아직 구상의 단계이고 현실적인 평화 확보의 보증은 없었다.
그러나 보불전쟁(1870~1871)에서 양국의 노동자는 서로 형제애 적 연대를 갖고 전쟁에 반대하는 행동을 보여 주었고, 또한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에서도 제2 인터내셔널의 배신적 행위로 인하여 그 성과를 거둘 수는 없었지만, 사회주의 정당과 노동자 계급은 전쟁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그리하여 이 전쟁의 말기에 '평화와 빵'의 요구 아래 러시아의 10월 사회주의 혁명이 수행되었다. 이들 사실은 평화를 현실적으로 실현하여, 이것을 유지하는 사회세력이 실제로 출현하여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평화를 위한 운동은 그 이래 각국에서 일어났지만, 그것은 또한 전쟁세력인 제국주의의 야망을 억누르는 데까지 미치지 못하고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허용하고 말았다. 더구나 이 전쟁에서는 일본에 최초로 실험된 미국에 의한 원자폭탄의 출현을 초래하여, 다음의 새로운 대전은 인류에게 헤아릴 수 없는 참화를 가져올 것임이 실증되었다.
더구나 그 이후, 대량 학살의 병기는 원자탄을 비롯 여러 가지 화학 병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사회주의는 20개국 이상에 이르러, 사회주의 세계를 형성하여 또한 각국의 노동자 계급의 자본가 계급 및 그 국가의 정책에 대항하는 힘이 증대했을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국민이 평화수호의 중대성을 깨달아, 평화옹호의 조직된 세력이 형성되어왔다.
이와 같이 하여 오늘날에는 평화를 사상적으로만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사회주의 국가, 사회주의를 목표로 한 국제적인 노동자 계급의 운동, 그리고 이들과 연대하는 평화 세력이 평화를 유지하고 강고히 하는 현실적인 힘이 되어 제국주의가 공공연히 일으키고 있는 전쟁의 위험을 억누르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제국주의가 존재하고 있는 한, 전쟁의 위험은 소멸하지 않는다.
따라서 위에서 서술한 평화 세력의 일치연대가 약해지면, 평화의 수호는 깨어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평화를 위해서는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평화의 수호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 요구되며, 그 방침으로서는 평화공존의 방향을 전진시켜 가는데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